부천시가 관내 3개 경찰서와,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은 최근 경기침체로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는 데 따른 것으로, 4개 기관은 생계형 범죄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범죄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익 부천시장은 "3개 경찰서와 함께 취약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기반을 촘촘하게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천시와 오정경찰서는 지난 5월 생계형 절도 사건을 저지른 노인 2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절도 금액이 많지 않고 초범이었고, 처벌받는 대신 일자리를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515115168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